T1 꺾고 2연승한 DK 시우, 경기력 아쉬움 속 꼽은 과제

작은도토리37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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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T1을 꺾고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2연승을 거뒀지만, 탑 라이너 전시우는 경기 중 실수와 전반적인 경기력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T1을 제압했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한 전시우는 팀원들이 잘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경기 중 실수로 죽는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고 돌아봤다. 마지막 한타를 제외하면 경기 내용이 아쉬웠지만, 한타를 하면서는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2024 롤드컵 결승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T1, 자료사진 · fomos esports · 원본 · CC BY 3.0

전날 G2전은 전시우의 첫 롤드컵 경기였다.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경기를 치르며 긴장이 풀렸고, 롤드컵 무대에서 뛸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다만 자신감이 있었음에도 첫날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틀 연속 초반에 고전한 점과 관련해서는 팀원들이 상황을 판단하는 기준을 맞추는 일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기상 후 솔로 랭크를 하는 방안도 언급하며,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T1전 준비 과정에서는 상대의 라인전과 전날 경기력을 고려하되, 평소 연습하던 대로 라인전부터 운영 단계까지 다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팀의 메타 파악에는 문제가 없지만 티어 정리가 완성된 것은 아니며, 스크림을 통해 좋은 챔피언을 찾는 단계라고 했다. 탑에서는 올라프와 럼블이 자주 등장하는 만큼 선픽하기 좋은 챔피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솔로 랭크에서 피오라를 해봤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전시우는 LCK 때와 달라진 점으로 ‘갈라진 하늘’ 너프 이후 정글 구도가 바뀐 점을 들었고, 카시오페아 너프도 언급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승 0패로 출발했지만, 그는 앞으로 더 강한 팀을 만날 것에 대비해 컨디션을 관리하고 좋은 경기와 캐리하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T1전 승리로 롤드컵 2연승을 거둔 전시우는 경기 중 실수와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메타 적응과 탑 선픽 챔피언 탐색, 컨디션 관리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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