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적자와 구조조정 압박, 부실채권 매각 뒤 무엇이 달라졌나

건강하게먹자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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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정감사 자료에서 새마을금고는 대규모 부실채권을 매각했지만 연체율이 다시 상승하고, 전체 금고의 4분의 1가량이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호금융 5개 기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누적 순손실은 약 3조6000억원, 누적 결손금은 2조2770억원으로 결손금은 5개 기관 중 가장 컸다.

당기순손익은 2022년 1조5864억원 흑자에서 2024년 1조7423억원 적자로 전환했고, 2025년에도 1조2706억원 손실을 냈다.

2026년 상반기 손실은 6768억원이었다.

순이자마진은 2.12%에서 1.00%로 낮아졌고, 대손비용률은 18.57%까지 상승했다.

자산순이익률은 마이너스 0.23%였으며, 1239개 금고 중 875개(70.6%)는 이 비율이 0.3% 미만이었다.

기업대출 비중은 전체 대출의 54%였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10.17%로 가계대출 연체율 1.90%보다 높았다.

이는 건전성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지목됐지만, 전체 연체율 상승의 직접 원인으로 특정된 것은 아니다.

새마을금고는 2023년부터 2026년 6월까지 부실채권 약 26조6000억원을 매각했다.

총여신은 201조6000억원에서 181조8000억원으로, 고정이하여신은 17조원에서 14조1000억원으로 줄었다.

그러나 전체 연체율은 2025년 5.08%에서 2026년 6월 6.34%로 올랐다.

적기시정조치 대상은 1239개 금고 중 292개(23.6%)였고, 합병 58건이 진행됐다.

금고 수는 1294개에서 1239개로 감소했다.

예수금도 2024년 258조4000억원에서 243조2000억원으로 4.7% 줄었으며, 유동성비율은 189.0%로 높아졌다.

송 의원실의 상호금융 5개 기관 종합 위험도 평가에서 새마을금고는 평균 순위 2.5로 수협 다음으로 위험도가 높았다.

새마을금고는 예금이탈률 해당 금고 수와 6개월 이상 연체 비중, 동일인 여신한도 초과 및 담보인정비율(LTV) 80% 초과 대출 등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송 의원은 행정안전부와 금융당국 등에 관련 정보 공개와 예금자 보호를 위한 감독 대책을 촉구했다.

AI 요약
2026년 국정감사 자료에서 새마을금고는 대규모 부실채권을 매각했지만 연체율이 다시 상승하고, 전체 금고의 4분의 1가량이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호금융 5개 기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누적 순손실은 약 3조6000억원, 누적 결손금은 2조2770억원으로 결손금은 5개 기관 중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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