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2주기…‘일용 엄니’로 사랑받은 배우의 연기 기록

일에진심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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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자료사진. 2023년 5월 6일 서울 SBS 파워FM 스튜디오. · Seoul Broadcasting System · 원본 · CC BY 3.0

배우 고(故)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김수미는 2024년 10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에 이송된 뒤 별세했다. 향년 75세였으며, 사인은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고혈당 쇼크사로 전해졌다.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당시 당뇨 수치가 500을 넘었다고 밝혔다. 또 연극 ‘친정엄마’를 둘러싼 스트레스가 많았고, 출연료를 받지 못해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고 말했다.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한 김수미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의 어머니 역을 맡아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1986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조연 배우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 이후 ‘마당 깊은 집’, ‘젊은이의 양지’, ‘안녕 프란체스카’ 등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은 1주기를 맞아 고인의 일기를 엮은 책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의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AI 요약
배우 고(故)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김수미는 2024년 10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에 이송된 뒤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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