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가 짚은 한화생명전 승리의 열쇠, 아직 남은 메타 적응 과제

혼자가편안해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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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한화생명을 꺾고 2승을 먼저 올렸다. ‘룰러’ 박재혁은 상대를 오래 분석해 결승전 준비와 비슷한 방식으로 경기를 준비한 점을 승리의 배경으로 꼽았다.

젠지는 10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라운드 1승 0패 조 경기에서 한화생명을 29분 만에 제압했다. 킬 스코어는 22대 7이었다. 이 승리로 젠지는 2승 고지에 선착해 8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룰러' 박재혁의 2022년 1월 인터뷰 사진, 자료사진 · fomos esports · 원본 · CC BY 3.0

경기 뒤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한화생명이 어떤 팀인지 꾸준히 분석해 온 만큼 결승전을 준비할 때처럼 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는 LCK 결승전의 재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오랜 분석을 바탕으로 상대전을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게 그의 평가다.

다만 박재혁은 젠지의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다고 보면서도 메타 적응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떤 챔피언이 강하고 약한지 판단하는 분석을 더 다듬어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남은 기간 메타 해석을 발전시키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박재혁은 이번 대회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칼리스트와 과거 함께 호흡을 맞춘 ‘코어장전’ 조용인을 언급했다. 칼리스트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아 관심이 생겼다고 했고, 조용인과는 봇 라인에서 제대로 맞붙을 기회가 없었던 만큼 이번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젠지는 한화생명을 29분 만에 22대 7로 꺾고 스위스 스테이지 2승을 먼저 올렸다. 룰러 박재혁은 상대 분석을 승리 요인으로 꼽으면서도 메타 적응은 더 필요하다고 평가했고, 칼리스트와 코어장전 조용인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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