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프랑스오픈 결승 앞두고 우승보다 집중을 택한 이유

따뜻한새싹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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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에 올라 시즌 10번째 우승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를 2-0으로 꺾었지만, 경기 뒤에는 우승을 미리 생각하지 않고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세영은 세계 9위 오쿠하라를 상대로 45분 만에 21-12, 21-19로 승리했다. 첫 게임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여유 있게 마쳤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18-13으로 앞서다 연속 3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다시 점수를 보태 상대의 흐름을 끊었다. 막판에는 오쿠하라의 범실도 나오면서 두 게임 만에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오쿠하라와의 상대 전적은 7전 전승으로 늘었다.

안세영과 성지현의 2019 중국 타이베이오픈 여자단식 준결승 자료사진. · De-Shao Liu (Terry850324) · 원본 · CC BY-SA 4.0

이번 승리로 안세영의 올 시즌 성적은 65승 1패가 됐다. 승률은 98.5%다. 전영오픈 준우승을 제외하면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출전한 개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프랑스오픈 우승은 2019년과 2024년, 2025년에 기록했다. 결승에서도 이기면 시즌 10번째 우승이자 프랑스오픈 3년 연속 우승,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50연승도 가능한 기록으로 제시됐다.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오쿠하라가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였지만 경기를 즐겼다고 말했다. 실수에 개의치 않고 끝까지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우승을 묻는 질문에는 그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결승을 새로운 도전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인도의 신두를 상대로는 통산 10전 전승이고, 올해 인도네시아오픈과 싱가포르오픈에서도 승리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 오쿠하라 노조미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시즌 10승과 대회 3연패 등을 앞둔 상황에서도 우승보다 한 경기와 집중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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