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모습을 감췄던 상어 부캉이가 10월 24일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에서 약 2㎞ 떨어진 항만 시설로 이동한 상태였습니다.
국립수사과학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모니터링을 진행해 부캉이를 확인했습니다.
발견 장소는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항만 시설이며, 인공수로 밖이지만 외해라고 볼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따라서 부캉이가 인공수로를 벗어났다는 사실과 외해로 나갔다는 판단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산원 관계자는 부캉이가 활동 반경을 넓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