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 경쟁에서 요나단 타보다 앞서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타가 선발 경쟁에서 후순위로 밀린 모습이며, 김민재가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는 지난 시즌 뮌헨에 합류한 뒤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고, 이번 시즌에도 다요 우파메카노와 주전 수비진을 꾸릴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선발 출전은 3경기에 그쳤다. 지난 시즌 세 번째 센터백 자원으로 분류됐던 김민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빅클럽의 제안을 거절하고 뮌헨에 남았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7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카이스포츠는 라이프치히전과 아스널전에서 김민재가 연이어 선발로 나섰다고 전했다. 그에 앞선 바이킹전에서는 김민재와 타가 함께 선발 출전했으며, 타는 전반 45분을 뛴 뒤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스카이스포츠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선수들과 명확하게 소통한다고 설명하며, 김민재에게 최근 두 차례 연속 선발 기회를 준 점을 언급했다. 우파메카노가 수비진의 중심을 맡고 있는 가운데, 매체는 김민재와 타가 그의 파트너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구도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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