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이 ‘곧바로 경기’를 선호한 이유…삼성전에서 보여준 힘은?

건강하게먹자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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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타자 입장에서 정규시즌을 마친 뒤 곧바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편이 좋다고 밝혔다. 경기를 쉬지 않고 이어가면 타격감을 유지하기 쉽다는 이유다. 다만 팀과 동료들을 위해서는 3위를 원했고, 실제 정규시즌 막판 KIA의 3위 확정에 힘을 보탰다.

정규시즌 마지막 10경기에서 김도영은 타율 0.243, 4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나흘을 쉰 뒤 LG 트윈스와 치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9타수 3안타, 타율 0.333에 3홈런 8타점을 올렸다. LG와의 시리즈는 20일 끝났고, KIA는 다시 나흘 휴식 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를 앞둔 상황이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전경 자료사진 · 0xb200a9e8b2c · 원본 · CC BY-SA 4.0

김도영은 9월 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코뼈를 다친 뒤 타격감이 떨어졌다. 약 1주일 간격을 두고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결승타를 치기 전까지 부진이 이어졌고, 대표팀 복귀 뒤에도 시원한 타구가 계속 나오지는 않았다. 마이데일리는 10월 타율도 2할대였지만, 김도영이 중요한 순간 홈런을 터뜨려 왔다고 전했다.

삼성은 주자가 있을 때 김도영과 신중하게 승부하거나 고의로 거르는 방식을 택할 수 있고, 몸쪽 공을 던진 뒤 바깥쪽 유인구로 승부하는 방법도 있다고 보도는 짚었다. LG도 여러 방식으로 맞섰지만 중요한 순간 그의 방망이를 막지 못했다. 김도영은 올해 삼성전 16경기에서 타율 0.306, 9홈런, 20타점을 기록했고, 대구에서는 7경기 타율 0.286, 4홈런, 8타점을 올렸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도영은 타격감 유지를 위해 경기 공백이 짧은 일정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정규시즌 막판과 LG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성적, 삼성전 기록이 플레이오프를 앞둔 관심사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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