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와 신상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두 선수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선두 유토 카츠라가와를 3타 차로 뒤쫓았다.
세계랭킹 14위 김시우는 파71·7,367야드 코스에서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3위에서 2라운드 공동 7위로 내려갔던 그는 셋째 날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보도는 31세 김시우가 이번 대회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28세 신상훈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인 그는 대회 사흘 동안 2~3위권을 지켰고, 3라운드에서는 김시우와 같은 타수를 적었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4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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