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안트베르펜전 데뷔골에도…샤라이 감독이 지적한 두 과제

주말복숭아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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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이 베스테를로 복귀 후 안트베르펜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이사메 샤라이 감독은 볼 컨트롤과 훈련 강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벨기에 매체 가제트 판 안트베르펜은 24일 양민혁의 인터뷰와 팀 내 경쟁 상황을 보도했다.

토트넘에서 올여름 임대된 양민혁은 베스테를로에서 초반 두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이후 두 경기에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고, 빠르게 복귀한 뒤에도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어서 6일 메켈렌전에 나서지 못했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며 팀을 떠났던 그는 베스테를로에 돌아온 뒤 안트베르펜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이란 축구대표팀의 파스 가바민 스타디움 자체 평가전(2026년) 자료사진 · Hossein Zohrevand · 원본 · CC BY 4.0

가제트 판 안트베르펜은 건강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수 있다면 베스테를로의 측면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기 쉽지 않다고 전했다. 샤라이 감독은 양민혁이 팀에 기여할 자질은 갖췄지만 더 강렬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평가했다. 베스테를로는 벨기에 1부 리그 중위권 수준의 팀으로, 영국 매체 카틸라지프리캡틴은 선수 육성에 능숙한 구단이라고 소개했다.

양민혁은 한국에서 뛸 때보다 벨기에에서 체력적으로 더 힘들다고 설명했고, 지난해보다 한 단계 발전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안트베르펜전 골이 자신감을 줬다며 훈련으로 감독에게 실력을 증명하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개인 목표로는 10골을 제시했다.

샤라이 감독은 컵 경기에서 양민혁을 전반 45분 만에 교체한 뒤 볼 컨트롤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훈련에서도 충분한 강도를 보이지 못했다며 성장해야 할 부분으로 꼽았다. 양민혁이 출전 기회를 넓히려면 감독이 언급한 기술과 강도에 대한 평가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양민혁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며 팀을 떠났다가 베스테를로에 복귀한 뒤 안트베르펜전에서 골을 넣었다. 샤라이 감독은 볼 컨트롤과 훈련 강도의 개선을 요구했고, 양민혁은 더 많은 출전 기회와 10골을 목표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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