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결승행… 37-35 듀스 뒤 흐름은 어떻게 바뀌었나

산책하는귤 2026/10/25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473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와의 2026 여수·NH농협컵 남자부 준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에스티엔은 24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2세트 듀스 접전을 잡은 뒤 3세트까지 가져가 결승에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컵대회 정상에도 도전하게 됐다.

우리카드는 1세트 초반 상대 수비를 앞세워 9-4로 리드했다. 대한항공은 임동혁과 정한용을 교체 투입했고, 두 선수의 서브가 상대 리시브를 흔들면서 격차를 좁혔다. 대한항공은 세트 중반 15-14로 앞서 나간 뒤 리드를 지켜 25-22로 첫 세트를 따냈다.

대한항공 임동혁 자료사진 · KOVO · 원본 · CC BY 3.0

2세트에는 대한항공이 케트진스키 없이 출발해 초반 접전 뒤 9-5로 달아났다. 이후 3~4점 차를 유지하며 24-21까지 앞섰지만, 연속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는 35-35까지 이어졌다. 우리카드의 공격 범실로 대한항공이 한 점을 얻었고, 한선수가 블로킹으로 세트를 마무리해 37-35를 만들었다.

3세트에서는 대한항공이 초반 8-3으로 앞서며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점수 차를 유지한 끝에 25-16으로 경기를 끝냈다. 임동혁이 15득점, 김민재가 11득점을 올렸고 정한용은 9득점을 보탰다. 우리카드에서는 아라우조가 24득점, 김형근이 14득점을 기록했다. 에스티엔은 우리카드가 리시브와 블로킹에서 대한항공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3-0으로 꺾고 2026 여수·NH농협컵 남자부 결승에 진출했다. 2세트는 한선수의 블로킹으로 37-35에 끝났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