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농구대표팀의 에이스로 소개된 이현중이 NBA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이현중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1년 비보장 조건의 ‘이그지빗 10’ 계약을 맺었다.
이현중은 일본 구단에서 20억원이 넘는 연봉을 제안받았지만, 더 큰 무대에서 뛰기 위해 포틀랜드행을 택했다. 이번 계약만으로 NBA 정식 로스터 자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시즌에서의 활약에 따라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출국 전 취재진을 만난 이현중은 몸을 무작정 키우기보다 파워와 순발력을 함께 높이는 훈련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포틀랜드에서 부딪히고 깨지는 과정을 거쳐 성장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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