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소속사 AP Alchemy는 모텔 동행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공개된 자료도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밝혔다.
이 입장은 2026년 10월 24일 스타뉴스 보도에 담겼다.
소속사는 의혹 자체뿐 아니라 폭로에 사용된 자료의 편집 방식에도 이의를 제기했다.
소속사가 설명한 경위는 공연이 끝난 뒤 양홍원이 폭로자의 집에서 술을 마셨고, 폭로자의 요구에 따라 양홍원과 피해 여성이 모텔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홍원은 모텔 객실에서 잠들었으며, 객실 안에서 애정 행위는 없었다.
이는 사건 당시 상황에 관한 소속사의 설명으로, 폭로 내용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앞서 10월 23일 엑스포츠뉴스는 폭로자 A씨가 양홍원의 아내 원현주에게 보낸 메시지와 양홍원과의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통화는 10월 22일 이뤄졌고, 양홍원은 통화 중 A씨에게 “30만원만 빌려주면 안 되냐”는 말을 들었다.
보도된 메시지와 통화 내용은 언론이 전한 자료이며, 그 자체가 모텔에서의 상황을 확인해 주는 것은 아니다.
소속사는 폭로자와 피해 여성을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보도에서 확인되는 입장은 소속사의 사건 경위 설명과 고소 사실, 그리고 별도로 보도된 메시지·통화 내용이다.
고소는 소속사가 취한 조치이며, 혐의가 인정됐다는 판단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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