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5회에서 유소란(김현주)은 김명남(박정연)의 탈의실에 숨어 일본 경찰을 피했다. 이가경이 유필립에게 사토 신이치의 일정표가 가짜라고 알렸지만, 구국단은 이미 거사를 실행한 뒤였다.
사토 신이치는 공격해보지도 못한 채 피해를 입었고 한철룡은 총에 맞았다. 숨어 있던 유소란도 위치가 드러나 위기에 처했다. 1층에 있던 구국단원 이영복은 총상을 입은 채 “키가 큰 남자였다. 저리로 도망갔다”고 말해 경찰의 시선을 돌렸다.
당시 탈의실에서는 김명남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이영복은 김명남을 “조일방직 사장 따님”이라고 알려 경찰의 수색을 막았고, 유소란은 김명남의 뒤편에 숨어 있었다. 일본 경찰을 따돌린 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이영복은 “아가씨 무사하신 거죠”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