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 전망, 11월 488가구는 어느 단지에?

포근한고양이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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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두 달 서울에서 새로 입주할 아파트는 약 1100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직방 집계에 따르면 11월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488가구이고, 12월에도 600여 가구에 머문다. 수도권 전체로는 두 달간 1만216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1개 단지 1만1559가구로 집계됐다. 전월 1만6567가구보다 30%, 전년 같은 달 2만2551가구보다 49% 감소한 규모다. 수도권은 4031가구, 지방은 7528가구로 전월보다 각각 49%, 13% 줄었다.

서울에서는 구로구 개봉루브루 295가구, 마포구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 123가구, 양천구 한양립스 70가구 등 3개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합계는 488가구다. 세 단지 모두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3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다. 경기도는 6개 단지 3543가구로 수도권 입주 물량 대부분을 차지한다.

평택 1604가구와 이천 1532가구에 입주가 집중되고, 용인 348가구와 부천 59가구가 뒤를 잇는다. 11월 인천에는 입주 예정 물량이 없다.

12월에는 전국 1만6211가구, 수도권 813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1월보다 전국과 수도권 물량이 늘지만, 인천과 경기에 공급이 집중돼 서울은 600여 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서울의 연말 입주 물량은 수도권 전체 공급 증가와 달리 제한적이다.

직방 김은선 빅데이터실 랩장은 전세 매물 부족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 아파트 입주가 신규 전세 매물 공급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세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입주 물량의 규모와 지역별 분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AI 요약
연말 두 달 서울에서 새로 입주할 아파트는 약 1100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직방 집계에 따르면 11월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488가구이고, 12월에도 600여 가구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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