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전을 앞두고 교체됐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경기 뒤 김민재의 부상이 심각해 보이지 않으며 회복에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10월 22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을 소화한 뒤 하프타임에 요나단 타와 교체됐다. 독일 스폭스 등은 김민재가 부상으로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메르쿠르는 김민재가 전반 동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선발은 김민재가 앞선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에도 선발로 나선 뒤 이어진 것으로, 아스널전까지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김민재는 센터백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상황이었으며, 부상 우려가 있었음에도 출전했다. 메르쿠르는 라이프치히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던 김민재가 아스널전에도 선발로 나섰다고 전했다.
아스널전을 앞두고 리가인사이더는 김민재가 팀 최종 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그에 앞서 라이프치히전에서 몸 상태 문제로 교체됐고, 막스 에베를 디렉터는 당시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부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스폭스는 바이에른 뮌헨에 연이은 부상자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일주일이 되기 전에 회복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지만, 이는 감독의 경기 후 전망이다. 김민재는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회복 기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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