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349회에서는 정준하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과 가격 논란이 대화에 올랐다. ‘먹빼 모임’ 계원인 유재석·하하·허경환·주우재가 정준하와 모인 자리였다. 유재석은 정준하를 보자 “정 여사 자숙 중 아니냐”고 말을 꺼냈고, 허경환은 “그렇게 이민 가는 것”이라고 놀렸다.
정준하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넘어갈 걸 왜 논란을 더 키우냐”며 발끈했다. 다른 기사가 나와 논란이 묻혔는데 다시 언급할 필요가 있느냐는 취지였다. 이에 유재석과 주우재는 정준하에게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아이스크림 가격은 본사에서 정한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가격을 누가 정하는지가 정준하의 책임을 둘러싼 해명으로 언급됐다.
대화의 초점은 유재석과 주우재가 매장을 찾은 일을 다룬 기사 표현으로 옮겨갔다. 주우재가 기사에 두 사람이 ‘추천한 아이스크림’이라고 났다고 하자 유재석은 “난 추천한 적 없다. 난 줘서 한 입 먹었지 추천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매장을 방문해 건네받은 제품을 한입 먹은 것과 다른 사람에게 제품을 권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는 설명이다. 방문 사실만으로 추천까지 한 것처럼 읽히는 보도를 정정한 셈이다.
정준하는 자신이 방송에 나갈 때 시애틀에 있을 것이라며, 그때 가서 잘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장을 열었다. 이 장면에서 유재석은 가격 결정에 관한 설명에는 힘을 보태면서도, 자신이 제품을 추천했다는 표현은 사실과 다르다고 구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