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호가 틱톡 라이브 방송 중 바다에 빠진 시민의 구조를 도운 장면이 공개됐다. 24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보도일 기준 이틀 전 공개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 공유됐다.
영상에서 박지호는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인근 부둣가에서 혼자 회를 먹으며 방송하고 있었다. 한 시민이 어려운 상황을 털어놓자 위로의 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고, 방송을 이어가던 중 누군가 바다에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박지호는 놀라 주변을 살핀 뒤 인근에 정박해 있던 어선으로 달려갔다.
박지호는 어선에 비치된 구명튜브를 바다에 던진 뒤 튜브에 연결된 줄을 당기며 시민의 구조를 도왔다. 이 과정은 라이브 영상에 담겼다. 보도에 인용된 한 누리꾼은 생방송 중 긴박한 상황에서 곧바로 행동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박지호는 2009년 코미디TV 예능 ‘얼짱시대2’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