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개막 7연승, 다음 경기서 KBL 최다 기록과 나란히 설까

느린오리18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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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026년 10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1-71로 꺾고 개막 7연승을 달렸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7경기를 모두 이겼다.

삼성의 종전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은 2003~2004시즌의 6연승이었다. 이번 시즌 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뒤 현대모비스전 승리로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5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삼성은 현재 7승 무패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2014년 11월 8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 소닉붐과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자료사진. · Fetx2002 · 원본 · CC BY-SA 4.0

승부의 흐름은 3쿼터에 크게 바뀌었다. 삼성은 1쿼터를 27-21로 앞섰고, 전반을 44-39로 마쳤다. 3쿼터에는 27점을 넣는 동안 현대모비스를 15점으로 묶어 71-54까지 달아났다. 4쿼터에도 리드를 지키며 20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이관희는 15점·5리바운드·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저스틴 구탕은 11점·6리바운드·7어시스트로 보탰다. 한호빈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9점과 5어시스트를 올렸다. 삼성은 10월 2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승리하면 개막 8연승으로, 2011~2012시즌 원주 동부(현 DB)와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스가 세운 KBL 역대 개막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참고 자료

AI 요약
삼성이 현대모비스를 91-71로 꺾고 구단 최초 개막 7연승을 기록했다. 10월 2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이기면 KBL 역대 개막 최다인 8연승과 동률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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