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격을 둘러싼 농담에 발끈하며 싱글컵 가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먹쪄 모임’ 편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 정준하, 곽범이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식사를 마친 뒤 차로 이동하던 중 하하는 ‘무한상사’ 촬영을 좋은 일로 거론하며 정준하에게 회비를 더 낼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5만원을 더 내겠다고 했고, 곽범은 ‘아들이 13시간을 찍었는데 정준하 박명수 코빼기도 못 봤다더라’고 농담했다. 정준하는 곽범도 출연했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곽범이 정준하를 향해 ‘찬 거 비싸게 팔 관상’이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싱글컵 가격이 7500원이라고 외쳤다. 정준하가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을 열면서 가격이 비싸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소재로 삼은 농담이었다. 방송 오프닝 촬영에서도 주우재가 한 컵 가격을 묻자 정준하는 ‘가격을 내리던가 해야겠다. 이번에 미국 본사 가서’라고 말했다. 이는 방송 중 발언으로, 실제 가격 변경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