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는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정상 출연이 어려운 제안도 있었지만, 그가 꼽은 가장 큰 이유는 ‘똑똑한 이미지’로 비치는 데 대한 부담이었다.
일정만의 문제라기보다,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자신에게 붙을 이미지와 시청자 반응을 함께 걱정한 결정이었다.
그는 자신이 두뇌 서바이벌에서 1등할 자신이 없었다고도 설명했다.
시청자들이 출연자에게 과몰입하거나 출연자를 보며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우려했다.
따라서 출연을 망설인 이유에는 자신의 성적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경쟁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이 출연자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한 걱정도 포함됐다.
다만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은 출연을 고사한 이유이며, 실제 시청자 반응이 어땠다는 뜻은 아니다.
미미미누는 한편 2026년 10월 1일 첫 방송한 E채널 예능 ‘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 서인영과 함께 MC를 맡았다.
그는 이 기회를 진행자로서 역량을 키울 경험이자 포트폴리오로 여기고, MC로서의 캐릭터와 능력을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에 대한 태도를 단순히 방송 출연을 피하거나 선호하는 문제로 묶기보다, 두뇌 서바이벌에서 부담스러웠던 이미지와 시청자 반응, MC 활동을 통해 쌓고 싶은 경험을 각각 구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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