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11년 만에 그라운드 복귀 예정…라벤나에서 어떤 경기에 나서나

포근한고구마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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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이탈리아 세리에C(3부) 라벤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 나설 예정이다.

라벤나 구단은 10월 23일(현지시간), 호나우지뉴가 2026년 11월 15일 포를리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출전이 성사되면 2015년 브라질 플루미넨세에서 프로 경력을 마친 뒤 11년 만의 공식전 복귀다.

상대는 라벤나의 지역 라이벌 포를리다. 다만 이번 출전은 발표 시점 기준으로 예정된 일정이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6월 라벤나와 계약했을 뿐 아니라 구단 지분도 사들였다.

구단은 그의 친구인 이냐치오 치프리아니가 소유하고 있다.

치프리아니 구단주는 호나우지뉴와 함께하는 이유를 “도시 전체를 팀과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8월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때 선수로 뛸지 확답하지 않았다.

대신 구단에 도움을 주러 왔다며 통산 300번째 골을 넣을 가능성은 열어뒀다.

46세로 소개된 그는 바르셀로나와 AC밀란 등에서 뛰었고, 2002 한일 월드컵 브라질 우승에 기여했으며 2005년 발롱도르를 받았다.

현역 시절의 화려한 이력에 더해 이번 발표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구단의 지분을 가진 인물이 실제 선수로도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는 점이다.

AI 요약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이탈리아 세리에C(3부) 라벤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 나설 예정이다. 라벤나 구단은 10월 23일(현지시간), 호나우지뉴가 2026년 11월 15일 포를리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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