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24일 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은 오른팔 통증으로 2주 휴식 진단을 받은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제외했고, 허벅지 근육통으로 시즌 막판 고전한 구자욱을 엔트리에 포함했다.
삼성 투수진은 13명으로 KIA보다 한 명 적다. 허리 상태가 좋지 않은 이승현과 광배근을 다친 백정현도 명단에서 빠졌다. 두 왼손 투수가 제외돼 삼성은 KIA 좌타 라인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을 소지가 있다.

KIA는 준플레이오프와 같은 명단으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두 팀의 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로 치러지며, 1차전은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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