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불륜 의혹, 모텔 지정 경위와 객실 상황 두 설명은 어떻게 달랐나

포근한다람쥐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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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24일 틱톡 라이브에서 모텔 동행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양홍원이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주장했고, 소속사 AP Alchemy는 폭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모텔에 간 사실은 양측이 인정했지만, 장소를 정한 경위와 객실 상황에 대한 설명은 다르다.

A씨는 양홍원이 클럽 공연을 마친 뒤 여성들과 자신의 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다.

소속사가 자신이 특정 모텔을 지정했다고 설명한 데 대해서는 “집 앞에 모텔이 많으니 거기 가서 자라”고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술자리 신체 접촉은 술 게임 때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고, 왕게임을 했으며 볼 뽀뽀까지 있었다고 밝혔다.

모텔에 간 뒤 상황은 동행한 여성이 전해준 말이라며, 양홍원이 코를 골며 자는 동안 여성은 바닥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모텔 비용은 양홍원이 직접 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양홍원이 만취해 잘 곳을 찾으러 모텔에 갔고, 갈 곳이 없던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했다고 밝혔다.

양홍원은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잠들었으며, 여성은 그를 깨우려다 A씨에게 도움을 청한 뒤 A씨와 함께 귀가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술자리에서 별다른 대화가 없었고 객실에서도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반박했다.

A씨는 앞서 SNS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여성의 얼굴과 SNS 계정, 양홍원과의 통화 녹음을 공개했다.

녹음에는 A씨가 30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청하고 양홍원이 거절하는 듯한 대화가 담겼다.

A씨는 라이브에서 돈을 요구한 이유가 배고팠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관심뿐 아니라 돈도 원했고 방송 중 팔로워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조사를 잘 받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A씨가 금전을 갈취하려 양홍원과 해당 여성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또 양홍원과 해당 여성이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금전 요구에 응해 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허위 사실을 확산하는 게시글과 댓글에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양홍원은 지난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11월 딸을 얻었으며,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왔다.

AI 요약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24일 틱톡 라이브에서 모텔 동행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양홍원이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주장했고, 소속사 AP Alchemy는 폭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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