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우크라이나 다음 달 실무회담 추진…젤렌스키는 왜 정상회담도 요구했나

혼자가편안해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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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월 23일(현지시간)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가 종전 협상을 위한 3자 실무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예정됐고, 시점은 11월 초로 제시됐다.

10월 24일 현재 구체적인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오슬로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회담의 결과, 11월 외교적 노력을 진전시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무진 회담을 “내일이라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으며, 로이터통신이 전한 허드슨연구소 화상 인터뷰에서도 회담을 가능한 한 빨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개최 여부는 러시아의 참여에 달렸다는 것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설명이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10월에도 3자 회담을 기대했지만 러시아가 만나지 않을 구실을 대 성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유럽 등 협력국이 회담을 실제로 열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하며, 미국의 참여나 러시아에 대한 압박이 없으면 회담이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실무회담을 넘어 정상회담도 요구한 이유는 핵심 문제를 정상 차원에서만 해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에 발표된 것은 실무진의 3자 회담 추진이며, 정상 간 회담은 그와 별도로 그가 필요성을 강조한 다음 단계다.

아부다비 회담의 날짜와 실제 개최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정상회담 일정도 발표된 바 없다.

AI 요약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월 23일(현지시간)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가 종전 협상을 위한 3자 실무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예정됐고, 시점은 11월 초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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