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무기한 파업 예고, 임금교섭은 왜 결렬됐나

잠많은펭귄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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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조가 올해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다음 달 2일 오후 7시부터 무기한 파업과 단계적 확대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10월 24일 밝혔다. 노조 쟁의대책위원회가 교섭 속보를 통해 알린 일정이다.

파업이 실제로 장기화할지는 추가 교섭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노조는 회사의 추가 제시안을 확인한 뒤 파업 중단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섭이 결렬된 배경은 임금과 사기진작 보상안을 둘러싼 입장 차이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를 요구해 왔다. 회사는 기본급 2.5% 인상과 일시금 500만원, 명절상여금 100만원과 기본급의 10% 지급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사는 본교섭에 이어 대표자·실무교섭을 진행했지만 핵심 쟁점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달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였고, 무기한 파업에 대비해 조합원 임금 손실 보상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부서 중심으로 쟁의지침을 시행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생산계획을 조정하고 비상조업체계를 가동해 생산 차질과 고객사·국내 수요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AI 요약
포스코노조가 올해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다음 달 2일 오후 7시부터 무기한 파업과 단계적 확대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10월 24일 밝혔다. 노조 쟁의대책위원회가 교섭 속보를 통해 알린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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