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 포항은 2026년 10월 24일 열린 K리그1 33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포항이 전반 두 골로 앞서갔지만, 울산은 후반 61분과 68분 연속 득점으로 점수를 맞췄다.
포항은 전반 2분 카르발류 올리베이라 완데르송의 골로 먼저 앞섰다. 조르지 루이스 바르보사 테이셰이라가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25분에는 김승호가 켄토 니시야의 패스를 받아 추가 득점해 포항이 2-0 리드를 잡았다.
울산의 추격은 후반에 시작됐다. 후반 61분 김영권이 이동경의 도움으로 만회골을 넣었고, 68분에는 이동경이 직접 골망을 흔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두 팀은 이후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 나눴다.
경기 기록상 점유율은 울산이 71%, 포항이 29%였다. 슈팅 수는 울산 21개, 포항 10개였고 유효슈팅은 각각 9개와 5개였다. 코너킥도 울산이 11개로 포항의 4개보다 많았다.
경기는 울산 문수월드컵에서 열렸고 관중 15,228명이 입장했다. 날씨는 비, 기온은 17.2도, 습도는 96%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