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옥순이 출산을 앞두고 남편 영호, 첫째 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배를 꾸민 알록달록한 스티커부터 세 식구가 나란히 선 사진까지, 둘째를 기다리는 가족의 시간이 담겼다.
옥순은 인스타그램에 출산 날짜를 정하고 나니 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평소답지 않게 감상에 젖는 날이 많아졌다고 적었다.
임신 중 먹고 싶은 것을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며, 마음 편히 임신 기간을 즐길 수 있는 점에 감사하다는 마음도 전했다.
첫째를 키우며 지나온 날들을 돌아본 뒤에는 앞으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더 행복할 것이라는 바람을 남겼다.
사진 속 옥순은 풍성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환하게 웃는다.
배에는 하트와 별, 꽃 모양 스티커가 촘촘히 붙어 있다.
남편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배를 감싸 안았고, 딸은 몸에 밀착되는 흰 드레스를 입은 엄마의 배에 얼굴을 기댔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옥순이 반짝이는 장식의 연분홍 드레스를, 영호가 검은 슈트를 입고 딸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커다란 리본을 단 딸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었다.
영호는 게시물에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라고 애정을 표현한 뒤, “여자 셋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을 아는 사람은 메시지를 보내 달라는 농담을 덧붙였다.
팬들도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란다는 댓글과 함께 화보에 응원을 보냈다.
옥순과 영호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됐고, 지난 5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옥순은 태명을 ‘율동이’라고 밝히며 가족과 출산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