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027 신인 입단식, 퓨처스구장 대신 랜더스필드에서 연 까닭

느린참새65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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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7년 신인 선수들의 공식 입단 행사 ‘더 퍼스트 랜딩’을 열었다. 예년처럼 강화SSG퓨처스필드가 아니라 1군 홈구장을 행사 장소로 택해 신인들에게 프로 무대의 목표를 보여주고, 가족들에게는 자녀가 뛰게 될 야구장과 시설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신인 18명과 가족, 김재현 단장 등 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광현은 신인들을 찾아 격려했고, 주장 오태곤은 오전 멘토링 세션에서 프로 선수의 마음가짐과 동료가 함께하는 원팀 정신을 전했다. 입단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본식, 오찬, 1군 시설 투어, 가족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그라운드에는 가족을 위한 커피차도 마련됐고, 구단은 조선호텔 김치 구독권과 스타벅스·이마트 피코크·신세계푸드 보앤미 베이커리 상품으로 구성한 선물을 전달했다.

제95회 기념 선발고등학교야구대회 개회식 입장 행진 자료사진 · 文部科学省 · 원본 · CC BY 4.0

신인 가운데 이윤성은 9월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지명된 좌완 투수다. 최고 시속 152㎞의 공을 던지며 계약금 2억 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이윤성은 랜더스필드에서 행사를 치르며 SSG 선수라는 실감이 났고, 김광현과 오태곤의 축하가 특히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SSG는 이윤성을 2028년 개장 예정인 청라돔 시대를 이끌 투수 자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SSG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윤성을 포함해 11명을 지명했고, 지명 선수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2라운드 투수 곽도현의 계약금은 1억 5000만 원, 3라운드 투수 용석민은 1억 원이다. 여기에 육성선수 7명을 영입해 신인 규모는 총 18명이 됐다. 입단식을 마친 선수들은 강화SSG퓨처스필드에 합류해 피지컬 집중 훈련을 시작하고, 데이터·전력분석과 멘탈 관리, 기본 소양 교육을 단계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SSG는 2027년 신인 18명의 입단 행사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었다. 김광현과 오태곤이 신인들을 격려했으며, 선수들은 이후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육성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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