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2026년 10월 24일 K리그1 33라운드 강원FC전에서 승리하면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경기 전 승점은 66점으로, 2위 울산 HD에 16점 앞서 있었다.

강원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정규라운드 최종전이자 FC서울의 홈경기로 예정돼 있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김기동 감독은 평소보다 더 긴장하거나 특별히 신경 쓰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선수들이 우승 행사 준비로 들뜬 듯해 선수단 분위기를 다잡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FC서울이 우승을 확정할 경우, 김 감독에게는 지도자 경력 첫 K리그 우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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