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계수정(김지원)의 과거를 짐작하게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10월 23일 공개된 스틸에는 해외 의료시설에서 위기에 처한 계수정과 어린아이를 마주한 계수정이 함께 담겼다. 과거의 실마리는 제시됐지만, 두 장면의 사연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 사진 속 계수정은 군복 차림에 복면을 쓴 남성에게 제압당해 목이 졸리고 있다. 저항하기 어려운 상황인 데다 공격을 받은 이유도 공개되지 않아, 이 사건이 계수정의 과거와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궁금증으로 남는다. 남성의 얼굴 역시 가려져 있어 정체를 특정할 단서는 사진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다른 사진에서 계수정은 어린아이를 바라보며 놀란 표정을 짓는 동시에 경계하는 모습이다. 아이와 어떤 관계인지,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위협을 받는 장면과 아이를 마주한 장면이 나란히 공개됐지만, 두 일이 서로 연결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닥터X’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 계수정이 의료계의 부조리에 맞서는 메디컬 느와르다. 작품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주간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TV·OTT 통합 화제성과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이 장면들은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됐으며, 당시 5회는 10월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으로 안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