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로필 소식 노출 선택권 확대…변경 알림은 어떻게 달라지나

포근한고양이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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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프로필을 바꿔도 친구들에게 변경 소식이 노출되지 않도록 선택하는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용자가 프로필 수정 사실의 노출 여부를 정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적용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기능은 프로필 변경 자체를 비공개로 만드는 방식이 아니다.

프로필은 수정하되 변경 사실이 친구들의 ‘새 소식’에 나타나지 않도록 한다.

카카오가 개편한 소통 홈페이지 ‘카카오톡은 지금’에는 “친구 새 소식 안물안궁”, “거래처 사장님 여행 소식까지 알고 싶지 않아요” 같은 이용자 의견이 소개됐다.

프로필이나 근황이 친구들에게 전해지는 데 부담을 느낀다는 반응을 기능 개선에 반영한 것이다.

친구 목록도 바뀔 예정이다.

즐겨찾기로 지정한 친구를 현재 위치인 ‘업데이트 프로필’과 ‘생일인 친구’ 아래에서 목록 최상단으로 옮겨 더 빨리 찾도록 한다.

카카오는 이 기능을 연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 탭에서는 오픈채팅을 첫 항목으로 옮기고, 마지막으로 확인한 항목이 다시 열리도록 하는 개선도 소개했다.

두 손가락 동작으로 라이언을 호출해 음성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일정을 등록하는 기능도 안내됐다.

이와 별도로 이용자 요청을 반영한 기능도 공개됐다.

길어진 친구 목록을 접거나 펼치는 기능이 복원됐고, 채팅방 폴더별 알림을 한꺼번에 끌 수 있게 됐다.

오픈프로필 생성 한도는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었으며, 알림톡과 혜택 메시지를 따로 관리하는 채널 폴더도 추가됐다.

카카오는 10월 21일 ‘카카오톡은 지금’에 이용자 의견을 직접 접수하는 창구를 신설했고, 같은 날 정기 업데이트에서 메시지 서식 적용과 오픈채팅방 알림 배지 설정 기능을 더했다.

AI 요약
카카오톡에서 프로필을 바꿔도 친구들에게 변경 소식이 노출되지 않도록 선택하는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용자가 프로필 수정 사실의 노출 여부를 정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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