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김부장’ 소지섭 독주에 맞선 ‘닥터X’ 김지원의 추격 근거는?

느린펭귄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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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보도 시점, 올해 SBS 연기대상 대상 경쟁은 ‘김부장’ 소지섭과 ‘닥터X’ 김지원의 대결 구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유력 후보로 꼽힌 소지섭을 김지원이 작품 성적과 화제성으로 바짝 뒤쫓는 모양새다.

7월 종영한 ‘김부장’은 첫 회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해 2회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4회에는 20%를 넘겼다. 최고 시청률은 8회 23.1%로, 해당 보도는 이를 올해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으로 소개했다.

최근 방송가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도 ‘대박작’으로 불리는 상황에서 눈에 띄는 성적이다.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부문에서는 6월 29일~7월 19일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첫 회부터 종영까지 매주 글로벌 TOP10에 들었다.

타이틀롤을 맡은 소지섭은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유령’, ‘주군의 태양’에 이어 흥행작을 더했다.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소지섭의 대상 수상을 예상했지만, 소지섭은 상보다 팀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내 뒤에 테리우스’로 MBC 연기대상을 받은 바 있다.

10월 9일 첫 방송한 ‘닥터X’는 11.4%로 시작해 2회 14.9%, 3회 15.1%, 4회 18.5%로 상승했다. ‘김부장’의 첫 회 시청률보다 높은 출발에 이어 20%에 가까워진 것이다. 넷플릭스에서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고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병원 부조리를 수술 실력으로 깨뜨리는 다크히어로 의사 계수정 역의 김지원은 냉정한 직언과 엉뚱한 허당기를 함께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방송 후 10월 2주 차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SBS의 다른 흥행작으로는 안보현이 활약해 시청률 11.8%를 기록한 ‘재벌X형사2’, 장르물 중심의 금토드라마 편성 속 임지연·허남준의 로맨스로 인기를 얻은 ‘멋진 신세계’가 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작품마다 거둔 성과가 다른 가운데,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누가 받을지 관심이 모인다.

AI 요약
10월 24일 보도 시점, 올해 SBS 연기대상 대상 경쟁은 ‘김부장’ 소지섭과 ‘닥터X’ 김지원의 대결 구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유력 후보로 꼽힌 소지섭을 김지원이 작품 성적과 화제성으로 바짝 뒤쫓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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