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참피 영향으로 제주·남해안 비바람…비는 어디까지 이어지나

주말복숭아95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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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가을 태풍 참피가 주말 한반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바람이 예상된다. 10월 24일 오전 보도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25일 일요일 오후부터는 충청권과 강원 영동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주말 내내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태풍은 한반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며 열대 해상의 수증기를 머금고 있다. 주말 대만 해상을 지나면서 세력이 점차 약해진 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중심이 한반도를 직접 통과하는 경로는 아니지만, 가까운 남부지방과 제주가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의 영향을 받는다.

제주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는 하루 누적량이 아니라 한 시간 동안 내리는 비의 강도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때에는 침수 등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보돼 비뿐 아니라 강풍에도 대비가 필요하다.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고, 일부 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강원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들 수 있어 해안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은 제주와 동해안의 강수가 다음 주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AI 요약
가을 태풍 참피가 주말 한반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바람이 예상된다. 10월 24일 오전 보도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25일 일요일 오후부터는 충청권과 강원 영동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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