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위가 미국 시카고의 식당에서 한국 음식에 관해 한 과거 발언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약 1년 전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공개된 미국 여행 영상의 일부가 쇼츠로 확산하면서다.
영상에서 박위는 고급 레스토랑 직원이 뜨겁게 데운 접시를 가져오자 “접시가 따뜻해. 엄청 뜨거워, 조심해”라고 말한 뒤 “나 이런 거 처음 봐”라며 반응했다. 이어 “이게 너무 좋아”라고 한 그는 “한국 음식이 이랬으면 좋겠어. 이런 데다 담아줬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이 뒤늦게 퍼지자 일부 누리꾼은 한국 음식 문화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비교라고 비판했다. 뜨거운 음식을 오래 따뜻하게 유지하는 돌솥과 뚝배기가 이미 쓰이고, 국내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온도 유지를 위해 데운 접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위의 과거 영상은 최근 잇달아 다시 언급되고 있다. 지난 8월 KTX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겪은 뒤 CCTV 영상을 공개해 비판을 받았고, 패스트푸드점에서 감자튀김을 주문하며 한 말도 재조명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국 식당의 접시를 칭찬한 뒤 한국 음식과 비교한 대목이 논쟁의 중심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