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서울 남산에서 야간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0월 23일 SNS에 올린 사진에는 해가 진 뒤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여유를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높이 들어 브이 포즈를 하는 모습에서는 산책을 즐기는 기분이 전해진다.
눈길을 끈 건 공식 석상에서의 화려한 분위기와 다른 편안한 차림이다. 흰색 바람막이에 검은색 레깅스와 운동화를 신고,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다. 다른 사진에서는 허리에 힙색을 두른 채 난간에 기대 서 있기도 했다.
남산서울타워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머리를 묶고 야경을 바라보는 듯한 뒷모습도 담겼다. 드레스나 액세서리 대신 운동복 차림으로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익숙한 배우의 공식 이미지와는 다른 일상이 드러났다. 김혜수는 작품 활동뿐 아니라 SNS에 운동과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