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베니의 아이패밀리에스씨 공개매수, 김태욱·김성현의 최대주주 지위는 어떻게 되나

느린참새65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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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대 종합상사 마루베니가 아이패밀리에스씨 지분을 공개매수한다.

2026년 10월 24일 기준 공개매수는 진행 중이며, 최대주주인 김태욱·김성현 공동대표는 공개매수에 응모하지 않기로 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10월 23일 공시를 통해 마루베니의 100% 자회사 웰라이언트가 주당 1만2000원에 지분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 목표는 최대 28%이며, 투입 자금은 최대 약 560억원이다. 제시 가격은 전날 종가 8420원보다 42.5% 높다.

공개매수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일간이고 결제일은 11월 13일이다.

김태욱 공동대표의 지분은 28.4%, 김성현 공동대표의 지분은 14%다. 두 사람은 이번 공개매수에 응모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공개매수 설명서에 따르면 웰라이언트가 최대 수량을 확보할 경우 마루베니 측과 두 공동대표의 합산 지분율은 70.39%가 된다.

최소 수량만 확보해도 합산 지분율은 62.39%다.

이에 따라 마루베니 측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더라도 두 공동대표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구조다.

공개매수 소식이 전해진 10월 23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아이패밀리에스씨 주가는 전일보다 29.93% 오른 1만940원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공개매수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K뷰티 기업으로,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을 앞세워 해외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일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투자위원회와 사업개발부, 경영기획부를 신설하기로 했고, 마루베니는 해외 시장 진출 지원과 글로벌 투자 기회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AI 요약
일본 5대 종합상사 마루베니가 아이패밀리에스씨 지분을 공개매수한다. 2026년 10월 24일 기준 공개매수는 진행 중이며, 최대주주인 김태욱·김성현 공동대표는 공개매수에 응모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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