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북한에 군사회담 거듭 제안…유엔사 3자 회담은 확정됐나?

신난수달16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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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의 불일치 문제를 논의하자며 북한에 군사회담을 다시 제안했다.

2026년 10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회담 제안 이후 진전이 없는 가운데 최근 MDL 일대의 긴장이 높아진 것이 재제안 배경이다.

국방부는 필요하다면 유엔군사령부(유엔사)를 포함한 3자 회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담의 핵심 의제는 한국군과 유엔사, 북한군이 서로 다르게 기준으로 삼는 군사분계선이다.

국방부는 정전협정 이행 관리를 맡는 유엔사와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정책실장은 북측에 회담 개최를 공식 제안하면서, 필요하면 유엔사를 포함한 3자 회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보도 당시 회담 개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재제안의 배경에는 군사분계선 주변에서의 우발적 충돌 우려가 있다.

지뢰 폭발 사고 뒤에도 북한군의 해당 지역 활동과 한국군의 경고사격이 늘었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한국군은 북한이 국경 요새화 작업을 계속하는 가운데 비무장지대 일대에 매설한 지뢰가 96만 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보도는 최근 2년 사이 휴전선 전역이 지뢰밭으로 변한 점도 위험 요인으로 짚었다.

한국군은 군사분계선 이남의 지뢰를 유엔사와 함께 제거할 계획이지만, 작업 과정에서 충돌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전문가는 당시 긴장 고조를 초기 단계로 평가하고, 일부 확성기 재개 움직임이 긴장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남북관계를 차단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국경 요새화를 이어가는 상황이라 회담 제의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도 나왔다.

AI 요약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의 불일치 문제를 논의하자며 북한에 군사회담을 다시 제안했다. 2026년 10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회담 제안 이후 진전이 없는 가운데 최근 MDL 일대의 긴장이 높아진 것이 재제안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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