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DK)가 초반 열세를 딛고 G2에 역전승을 거뒀다고 OSEN이 보도했다. 경기는 2026년 10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로, DK는 32분 만에 승리를 마무리했다.
경기 뒤 무대 인터뷰에서 허수(쇼메이커)는 마지막 넥서스를 공략하던 당시 상대가 내셔 남작 버프를 보유해 팀 내부 의견이 엇갈렸다고 전했다. 경기를 끝내자는 쪽과 어려울 것이라는 쪽의 판단이 나왔고, 허수는 당시 콜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략이 이어져 경기를 끝낼 수 있어 다행이라는 뜻도 밝혔다.

허수는 자신 있는 조합을 준비했지만 초반에 문제가 생겨 경기가 쉽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초반 상황은 다시 피드백하겠다고 했다. 이는 마지막 넥서스 공략 때의 콜 혼선과 별도로, 경기 초반에 발생한 문제를 점검하겠다는 발언이다. 이날 경기는 G2의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와 허수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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