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전 임원 등 5명 고소…배임 의혹 뒤 회사에 무슨 변화가 있었나

한입만더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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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컴퍼니가 전 임원 등 5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회사가 밝힌 혐의액은 6억 8176만 원이다. 고소와 별도로 정우성의 사내이사 사임과 관계 회사의 사명 변경 안건도 이어졌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아티스트컴퍼니는 10월 22일 이모씨와 나머지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회사는 9월 17일 미등기 임원이던 이씨의 업무상 배임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당시 피해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고소는 의혹이 불거진 뒤 형사 절차로 이어진 조치이며, 혐의가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정우성은 임기 만료일인 2027년 3월 28일을 약 6개월 앞둔 10월 2일 아티스트컴퍼니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 사실은 10월 9일 보도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2016년 공동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두 사람은 2024년 3월 29일 함께 사내이사에 올랐다.

한편 이정재 측이 경영권을 확보한 코스닥 상장사 아티스트스튜디오는 10월 2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스튜디오쏠쏠(Studio Ssolssol)’로 바꾸는 정관 개정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 안건은 10월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알려졌다.

주총에는 전시·컨벤션·행사대행업과 미술 콘텐츠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 외부 투자 유치를 위한 신주 발행 규정을 바꾸는 안도 올라 있다. 사명 변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래몽래인이 2024년 10월 이름을 바꿔 출범했으며, 새 경영 체제를 꾸릴 당시 정우성과 이정재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AI 요약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컴퍼니가 전 임원 등 5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회사가 밝힌 혐의액은 6억 817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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