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여대생 데이트 신청’ 영상, CCTV 논란 속 다시 퍼진 내용은

느린호두 2026/10/24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718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KTX 낙상 사고 영상 공개로 논란을 겪은 유튜버 박위의 과거 콘텐츠가 SNS에서 다시 퍼졌다. 영상은 처음 보는 여학생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장면을 담아, 일부 누리꾼의 비판을 받았다.

SNS에 올라온 영상은 2023년 11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공개된 ‘휠체어 탄 남자가 처음 본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을 편집한 것이다. 당시 제작진은 박위에게 ‘이상형에게 말을 걸어달라’고 요청했고, 박위는 도서관에서 한 여학생에게 다가가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여학생은 과제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위는 잠시 시간이 괜찮은지 물은 뒤 휠체어에 탑승해 주겠느냐고 요청했다. 여학생의 자기소개를 듣던 중 “얼굴이 만화다”라고 외모를 칭찬했고, ‘위라클’을 구독하는지도 물었다. 여학생이 구독 버튼을 누르는 모습을 지켜본 뒤에는 함께 휠체어를 타고 박위가 쓴 책 ‘위라클(WERACLE)’을 찾아다녔다.

책을 발견하자 여학생에게 선물했다. 일부 누리꾼은 콘텐츠의 취지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선한 영향력이나 장애 인식 개선과 어떤 관련이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 영상이 다시 거론된 배경에는 박위가 지난 8월 채널에 올린 KTX 낙상 사고 영상이 있다. 하차 과정에서 경사로를 고정하려던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휠체어가 걸려 박위가 넘어지는 장면이 공개되자, 도와주려던 근무자의 실수를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려, 현장에서 자신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중히 사과한 근무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으며 전달 방식이 미숙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구독자 수는 100만 명에 이르렀다가 2026년 10월 23일 기준 93만 명대로 줄었고, 박위는 서울시 홍보대사에서도 사임했다. 박위는 2024년 9월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AI 요약
KTX 낙상 사고 영상 공개로 논란을 겪은 유튜버 박위의 과거 콘텐츠가 SNS에서 다시 퍼졌다. 영상은 처음 보는 여학생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장면을 담아, 일부 누리꾼의 비판을 받았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