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2026~2027시즌 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4일 현재 아틀레티코는 7승1무1패, 승점 22로 2위다. 개막 후 9경기를 모두 이긴 선두 바르셀로나와는 승점 5 차이다. 데포르티보는 2승5무2패, 승점 11로 9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최근 흐름은 다르다. 아틀레티코는 공식전 7경기에서 6승1무를 거두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데포르티보는 지난달 6일 비야레알을 3-2로 이긴 뒤 5경기째 승리가 없다. 아틀레티코로서는 선두 추격을 이어가려면 안방에서 승점 3을 얻는 것이 중요한 경기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해 주전으로 뛰고 있다. 4-4-2 포메이션에서는 투톱의 뒤를 받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는다. 직접 득점이나 도움을 자주 올리는 유형이라기보다 날카로운 패스와 공격 전환, 득점 기회를 만드는 과정에 힘을 보태는 쪽이다. 다만 공격 포인트는 지난달 18일 오사수나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득점한 뒤 추가되지 않았다. 당시 아틀레티코는 4-0으로 이겼고, 이강인의 시즌 기록은 2골1도움이다.
이강인은 22일 슈투트가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는 휴식을 취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데포르티보전에서 그가 훌리안 알바레스, 알렉스 바에나, 줄리아노 시메오네 등과 함께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는 29일 예정된 한국 대표팀 명단 발표 전 이강인이 치르는 마지막 일정이다. 대표팀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로 1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도하에서 올해 마지막 공식전을 치를 예정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