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정보 약 3만 건 유출…고객 정보도 포함됐나

소소한나무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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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개인정보 약 3만 건이 기내식 협력업체 KC&D 서버 해킹으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2025년 12월 26일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사고를 알렸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임직원 정보이며,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 항목으로 보도된 정보는 임직원의 성명과 계좌번호다.

해킹 공격을 받은 곳은 대한항공 자체 시스템이 아니라 KC&D의 서버였다.

KC&D는 기내식과 기내 판매 물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대한항공이 2020년 12월 기내식 사업을 매각하면서 분리됐으며 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회사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서버에 남아 있던 임직원 정보가 외부 해커그룹의 공격 과정에서 노출됐다.

대한항공은 KC&D로부터 사고 내용을 전달받은 뒤 서비스 연동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등 긴급 보안 조치를 했고, 관계 기관에도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KC&D에 사고 경위를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임직원에게는 의심스러운 문자나 이메일에 주의해 2차 피해를 예방하라고 당부했다.

따라서 약 3만 건이라는 규모는 임직원 개인정보에 관한 수치이며, 회사가 밝힌 고객 정보 유출은 없었다.

다만 2025년 12월 29일 보도 당시에는 정확한 유출 범위와 피해 대상을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 정보가 아니라 임직원의 성명과 계좌번호가 포함된 점, 사고가 협력업체 서버에서 발생한 점이 이번 유출의 핵심이다.

출처 7

참고 자료

AI 요약
대한항공 임직원 개인정보 약 3만 건이 기내식 협력업체 KC&D 서버 해킹으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2025년 12월 26일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사고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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