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가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초반 3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공격과 수비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는 홈에서 열린 대회 첫 두 경기에서 포르투가 득점하지 못한 것이 2004-05시즌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오조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포르투가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고, PSV전에서도 골을 넣지 못했다고 짚었다. 수비 쪽 기록도 좋지 않았다. 포르투는 최근 7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치르지 못했으며, 마지막 무실점은 8월 비세우전이었다. 오조구는 이 흐름이 파리올리 감독 체제에서 전례 없는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포르투는 10월 21일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PSV에 0-1로 졌다. 황인범은 후반 13분 교체로 들어가 약 30분간 뛰었다. 경기 후 포르투갈 매체 사포 등에 전한 발언에서 그는 자신과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네덜란드에서 PSV와 여러 차례 맞붙어 상대를 잘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전반에는 PSV가 좋은 경기를 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포르투도 몇 차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황인범은 포르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아직 5경기가 남았고, 남은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승점은 최대 15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두 시즌에는 승점 8점이나 9점으로 16강 진출 또는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한 경우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팀원들이 뭉쳐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 나은 경기를 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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