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참피가 대만에 접근한 2026년 10월 23일, 대만 항공민항국은 국내선 운항을 하루 종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모든 항공편이 일괄 취소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 항공사가 오후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따라서 이날 운항 변경의 범위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달랐다.
국내선은 종일 운항 취소로 발표됐고, 국제선은 항공사별로 오후편을 중심으로 조정하는 계획이었다.
국제선 조치가 예정으로 보도된 만큼, 이를 실제 운항 결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중화항공은 10월 23일 오후 쑹산·타오위안·가오슝 출발·도착편과 타이중 왕복편 전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당 항공사가 공개한 취소 대상이며, 국제선 전체의 취소를 뜻하지 않는다.
대만 중앙기상서는 참피가 10월 23일 낮부터 밤까지 대만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보하고 강풍과 호우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항공편 조치는 태풍 접근에 맞춰 발표됐지만, 국내선의 종일 취소와 국제선의 오후편 중심 조정이라는 차이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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