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도 트리플 악셀 성공한 툭타미셰바…일본 팬들이 기대한 것은

웃는푸딩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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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자 피겨스케이팅 전 세계 챔피언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가 현역 은퇴 약 1년 만에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디앤서는 23일 툭타미셰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점프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툭타미셰바는 처음 시도한 더블 악셀에서 넘어졌고, 다음 트리플 악셀도 착지에 실패했다. 세 번째 도전에서는 점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악셀은 앞으로 도약해 뒤로 착지하는 피겨의 유일한 점프 유형이며, 트리플 악셀은 공중에서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기술이다. 여자 싱글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고난도 점프로 꼽힌다.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의 2011 트로페 에릭 봉파르 쇼트프로그램 연기. 자료사진 · Luu · 원본 · CC BY-SA 3.0

디앤서는 영상에 대한 일본 팬들의 반응도 전했다. X에는 툭타미셰바가 여전히 트리플 악셀을 뛴다는 데 놀라움을 나타내거나, 현역 복귀를 바란다는 글이 올라왔다. 툭타미셰바는 1996년 12월 17일생으로, 영상 속 점프에 성공했을 때 만 29세였다.

실전에서 트리플 악셀을 인정받으려면 회전수와 착지가 채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여자 싱글에서는 유영, 김유재, 김유성이 실전에서 이 점프를 성공해 수행점수 가산점을 받았다. 이해인도 네팔라 메모리얼 대회에서 착지했지만, 회전수가 부족하다는 언더로테이트 판정을 받아 기본점수가 8.00점에서 6.40점으로 조정됐고 수행점수에서도 감점을 받았다.

툭타미셰바는 2011년 시니어 데뷔 시즌에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우승했다. 2015년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땄고, 2021년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러시아 대표 선발 과정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이후에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2025년 11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툭타미셰바가 은퇴 약 1년 뒤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고, 일본 팬들은 점프 능력에 놀라며 현역 복귀를 기대했다. 그는 2015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고 2021년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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