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2028년 옵트아웃, 샌프란시스코의 판단은 왜 2027시즌에 달렸나

조용한햇살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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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2028년 옵트아웃 여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향후 구상에 영향을 줄 변수로 떠올랐다. 야후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이정후의 계약과 2027시즌 성적, 팀의 경쟁력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짚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026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삼았지만, 패전이 더 많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야후스포츠는 버스터 포지 단장이 구단의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정후의 계약을 주요 사안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제95회 기념 선발고교야구대회 개회식 자료사진 · 文部科学省 · 원본 · CC BY 4.0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첫 시즌에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내셔널리그의 뛰어난 콘택트 타자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2026시즌에는 타율 0.273, 10홈런, 57타점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냈다. 연봉은 2026년과 2027년 각각 2200만 달러이며, 2028년부터 2년간 남은 4100만 달러 계약을 중도에 종료할 수 있는 옵트아웃 권리가 있다.

야후스포츠는 매일 선발 라인업에 나설 수 있는 이정후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후계자로 거론되는 보 데이비슨과 두 선수가 함께 로스터에 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정후가 팀에 남으면 보 데이비슨이 성장할 시간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매체는 2027시즌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봤다. 이정후의 성적과 샌프란시스코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위치에 따라 구단의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몇 년 안에 우승 경쟁이 어렵다고 구단이 판단하고 이정후의 트레이드 가치도 유지된다면, 야후스포츠는 구단이 트레이드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옵트아웃은 선수에게 계약을 선택할 권리를 주는 만큼, 구단의 전력 구상과 이정후의 잔류 의사가 맞물리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야후스포츠는 이정후의 2028년 옵트아웃과 거취가 2027시즌 성적 및 샌프란시스코의 경쟁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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