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정보 3만여 건 유출, 어떤 정보였고 어떤 조치했나

노란민들레91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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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개인정보 3만여 건이 기내식·기내 판매 협력업체 KC&D의 서버 해킹으로 유출됐다.

알려진 유출 항목은 성명과 계좌번호다.

유출 규모는 3만여 건으로 알려졌으며, 3만여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KC&D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제출한 사고 신고 내용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내부 서버에 악성코드가 올라온 날은 2025년 11월 28일이며, KC&D는 12월 22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았다.

외부 해커 그룹의 공격으로 전해졌다.

KC&D는 대한항공의 기내식·기내 판매 사업 부문에서 분리돼 2020년 12월 매각된 뒤 한앤컴퍼니가 운영해 온 업체로, 분리 이후에도 대한항공에 기내식과 기내 판매 물품을 납품했다.

대한항공은 KC&D에서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뒤 2025년 12월 26일 우기홍 부회장 명의로 임직원에게 사고를 알렸다.

회사는 인지 즉시 서비스 연동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등 긴급 보안 조치를 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유출 범위와 대상자를 파악하는 한편 KC&D에 사고 경위 분석과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

협력업체 관리 영역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자사 임직원 정보가 연루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설명도 내놨다.

대한항공은 정확한 유출 대상과 내용을 파악하는 대로 임직원에게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대한항공은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으며, 성명과 계좌번호 외에 임직원 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정황도 없다고 밝혔다.

임직원에게는 회사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이체를 요구하거나 보안카드 번호를 묻는 의심스러운 문자와 이메일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대한항공 임직원 개인정보 3만여 건이 기내식·기내 판매 협력업체 KC&D의 서버 해킹으로 유출됐다. 알려진 유출 항목은 성명과 계좌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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