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 원산지별 학명, 국내 식품·의약품 원료 기준은 어떻게 다를까

커피마신민들레52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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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은 아퀼라리아속 나무의 상처나 외부 자극에 대응해 수지가 형성·축적된 수간목이다. 자료에 인용된 국내 기준에서 식품 원료와 의약품 원료의 차이는 원산지보다 허용 학명에 있다. 식품에는 두 학명이 제시되지만, 의약품에는 그중 한 종만 수재돼 있다.

흑기남 침향 자료사진 · Sinedi Matt · 원본 · CC BY 4.0
용도자료에 제시된 허용 학명
식품 원료Aquilaria agallocha Roxburgh, Aquilaria malaccensis Lam
의약품 원료Aquilaria agallocha Roxburgh

따라서 A. agallocha는 두 용도에 모두 해당하고, A. malaccensis는 식품 원료로만 제시된다. 자료의 원산지 비교표에는 베트남산 A. agallocha, 인도네시아산 A. crassna, 중국산으로 표시된 학명 등이 나오며 식품·의약품 가능 여부도 ○·×로 적혀 있다. 다만 표의 머리글은 세 원산지를 제시한 반면 학명과 표시 항목은 네 칸으로 배열돼 있고, 중국산 항목에는 Gonystylus속도 함께 언급된다. 따라서 각 ○·×를 국가별 학명에 정확히 대응시키기는 어렵다. 원산지별 표시만으로 개별 제품의 적합성을 단정하기보다 학명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침향 자료사진 · Libaibai808 · 원본 · CC BY-SA 3.0

자료가 인용한 식품공전의 침향 고유번호명은 ‘침향나무’이며, 사용 부위는 수지가 침착된 수간목이다. 의약품 기준으로 제시된 규격에는 납 5ppm 이하, 비소 3ppm 이하, 수은 0.2ppm 이하, 카드뮴 0.3ppm 이하라는 중금속 한도와 건조감량 8.0% 이하, 회분 2.0% 이하, 묽은에탄올엑스 18.0% 이상이 포함된다. 즉 의약품 원료는 허용 학명뿐 아니라 품질 규격도 함께 살펴야 한다.

참고 자료

AI 요약
침향은 아퀼라리아속 나무의 상처나 외부 자극에 대응해 수지가 형성·축적된 수간목이다. 자료에 인용된 국내 기준에서 식품 원료와 의약품 원료의 차이는 원산지보다 허용 학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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