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수비 맡은 이유진, 5반칙 퇴장에도 감독이 짚은 경험

구르는토끼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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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수원 KT를 102-95로 꺾은 경기에서 이유진은 패리스 배스의 첫 수비수로 나섰다. 2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 경기였다.

배스는 당시 시즌 8경기에서 평균 26.6점을 기록해 리그 최다 득점에 올라 있었고, 30점 이상을 넣은 경기도 세 차례였다. 내외곽에서 모두 득점하는 배스를 막기 위해 이규섭 감독은 2년 차 이유진을 1차 저지선으로 세웠다. 도움 수비가 뒤따랐지만, 배스와 처음 맞붙는 역할은 이유진이 맡았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헌츠먼 센터의 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경기장 전경, 자료사진. · Ken Lund from Reno, Nevada, USA · 원본 · CC BY-SA 2.0

이유진은 4쿼터 종료 7분 5초 전, DB가 82-84로 뒤진 상황에서 5반칙으로 퇴장했다. 이 감독은 경기 뒤 이유진이 리그 최고 공격수를 상대하며 많은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알바노는 배스에게 일정 수준의 득점을 허용하더라도 지치게 한 점이 4쿼터 역전에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배스의 돌파 장면을 담은 사진에도 이유진이 함께 포착된 경우가 많았다. 이유진은 퇴장으로 코트를 일찍 떠났지만, 배스의 첫 수비를 맡아 맞섰다는 점과 그 경험을 감독에게 인정받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이유진은 DB의 KT전 승리에서 패리스 배스의 첫 수비를 맡았고, 4쿼터 7분 5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했다. 이규섭 감독은 배스를 상대하며 쌓은 경험을 평가했고, 알바노는 배스를 지치게 한 점을 역전의 요인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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